나는 한글을 무지 사랑하지만 한자도 멋진 문자라 생각한다. 각각의 글자마다 고유의 이야기를 가지는 문자라는 게 흥미롭다. 그 이야기가 그림처럼 표현된다는 것도 재미있다. 그리고 무엇보다, 한자를 읽고 쓸 줄 아는 건 멋있어보인다!